OCI, 잇단 투명경영 우수기업 선정 ‘활짝’

입력 2011-10-13 14: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DJSI에서 아태지역 ‘화학’부문에 2년 연속 편입… ‘감사대상’도 수상

▲제12회 감사대상에서 OCI 백우석 대표이사(왼쪽에서 네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OCI가 최근 국내외 기관들로부터 투명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OCI는 지난 12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2011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리더기업 발표 및 인증식’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화학’ 부문에 2년 연속 편입됐다.

DJSI 아시아퍼시픽은 아·태평양지역 상위 600대 기업을 평가해 상위 20%를 편입시키는 지역지수다.

이어 13일엔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IR서비스 주최 ‘제11회 한국IR대상 시상식’에서 OCI 이우현 사업총괄부사장(CMO)이 ‘BEST IRO’상을 유가증권부문에서 수상했다.

BEST IRO상은 효율적인 IR활동을 통해 기업과 주주, 투자자의 공동이익과 증권시장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이에게 증정하는 상이다. OCI측은 이우현 부사장의 활발한 IR활동이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28일엔 ‘제12회 감사대상’에서 OCI가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속적인 기업지배구조 개선과 안정적인 경영이 높게 평가됐다는 평가다.

OCI 관계자는 “그동안 OCI가 전개해 온 투명경영, 주주가치제고 및 사회공헌 활동 등이 사회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며 “이를 계기로 더욱 이 분야에 경영자원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인은 정말 활을 잘 쏠까?…'주몽의 후예' Z기자가 직접 확인해봤다 [Z탐사대]
  • '최강야구' 촬영본 삭제·퇴출 수순일까?…'대낮 음주운전' 장원삼 접촉사고 후폭풍
  • ‘실적 질주’ 토스증권 vs ‘적자늪’ 카카오페이증권…원인은 10배 차이 ‘해외주식’
  • 배우 알랭 들롱 별세…1960년대 프랑스 영화 전성기 이끌어
  • ‘8만전자’ 회복, ‘20만닉스’ 코앞…반도체주 열흘만에 회복
  • '뭉찬3' 임영웅, 축구장서 선보인 댄스 챌린지…안정환도 반한 칼군무 '눈길'
  • 여전한 애정전선…홍상수 영화로 상 받은 김민희 '상 받고 애교'
  • 증시 ‘상폐’ 위기감 커졌다…감사의견 ‘비적정’ 기업 1년 새 64% ‘껑충’
  • 오늘의 상승종목

  • 08.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201,000
    • +0.74%
    • 이더리움
    • 3,706,000
    • +2.29%
    • 비트코인 캐시
    • 477,500
    • -0.85%
    • 리플
    • 795
    • +0.89%
    • 솔라나
    • 201,800
    • +3.65%
    • 에이다
    • 469
    • +1.08%
    • 이오스
    • 687
    • -1.72%
    • 트론
    • 186
    • -1.59%
    • 스텔라루멘
    • 132
    • -1.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600
    • -0.33%
    • 체인링크
    • 14,240
    • +1.35%
    • 샌드박스
    • 359
    • +4.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