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방장관, 韓 등 亞 3개국 방문

입력 2011-10-13 07: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패네타 취임 후 첫 亞 방문…각료급 인사들과 만남

리언 패네타 미국 국방장관이 오는 21~28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와 일본, 한국을 차례로 방문할 계획이다.

조지 리틀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12일 “패네타 장관이 아시아 지역에 대한 첫 방문에 나선다”며 “인도네시아의 발리, 일본의 도쿄, 한국의 서울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틀 대변인은 “각각의 방문 장소에서 패네타 장관은 각료급 인사들과 일련의 만남을 가질 것”이라며 “구체적인 사항은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패네타 장관의 서울 방문은 김관진 국방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연례 한미안보협의회(SCM) 참석을 위한 것이다.

한미 양국은 이번 협의를 통해 한반도 안보상황을 평가하고 향후 대응책을 긴밀히 조정해 나갈 전망이다.

북한의 3차 핵실험과 미사일 시험발사 등 추가도발 가능성, 주한미군 재배치 추진 상황 및 동맹 현안도 점검할 것으로 예상된다.

리틀 대변인은 “패네타 장관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아세안 국방장관 회담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27,000
    • -0.14%
    • 이더리움
    • 3,268,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436,500
    • -0.27%
    • 리플
    • 717
    • -0.42%
    • 솔라나
    • 193,300
    • -0.72%
    • 에이다
    • 472
    • -1.67%
    • 이오스
    • 640
    • -0.16%
    • 트론
    • 207
    • -0.96%
    • 스텔라루멘
    • 124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650
    • -0.32%
    • 체인링크
    • 15,320
    • +0.92%
    • 샌드박스
    • 341
    • -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