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는 고객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는‘스마트 애프터서비스(A/S)’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스마트 애프터서비스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방문 예정 시간을 문자로 미리 알려주며 부재 시에도 확인 문자를 발송한다.
다른 제품 역시 현장에서 A/S를 바로 접수할 있으며 블루투스 단말기로 카드 결제 및 현금영수증 발급 등을 처리할 수 있다.
이러한 서비스를 위해 A/S 요원들은 서비스 제품 및 부품을 바코드 스캔으로 간편하게 입력할 수 있으며 재고 조회 및 부품 청구도 현장에서 가능하다.
이 외에도 제품 정보 검색을 통해 관련자료 등을 볼 수 있어 서비스 품질 향상에도 효과적이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업계 최초 스마트 애프터서비스 실시로 고객 만족도와 업무 효율성 모두 한 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처럼 린나이코리아는 본사 직영 A/S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가정용 보일러 무상보증기간을 3년으로 연장했으며 동절기 24시간 서비스, 콜 센터 구축 등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