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병기’ 발도 마그마 드라이버

입력 2011-10-12 08:29 수정 2011-10-12 15: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비거리를 획기적으로 늘린 신무기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일제 발도클럽이 선보인 마그마 드라이버다. 완제품이 아니다. 부품이 헤드 따로, 샤프트 따로다. 자신의 몸에 맞게 피팅을 해야 하는 클럽이다.

일본에서는 유명세를 타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낯선 브랜드다. 그런데 가격이 장난이 아니다. 피팅을 해서 199만원이다. 미국이나 영국 골프룰에 적합한 클럽이면서 반발계수를 최대화시켜 비거리를 늘렸다. 특징은 소울과 크라운 중간에 좌우 텡스텐 웨이트 바가 달려 있다. 이것이 거리를 더 내고 직진성을 향상시키는 비밀이다.

웨이트 바의 무게는 2,4,6,8g. 바의 장착을 달리해 무게 중심을 안정화시켜 악성 슬라이스나 훅을 잡아준다는 것이 발도측 설명이다.

페이스면은 SP 700티타늄 소재로 정밀 단조공법으로 제작해 타구감이 뛰어나다.

헤드 디자인이 미려하고 유효타면을 최대한 넓혔다. 빗맞아도 방향성이 좋은데다 거리손실이 거의 없다. 임팩트시 에너지 전달이 완벽하게 이루어진다는 것이 강점이다. 국내는 디에치유통(대표 주호윤)이 수입총판이다. 051-231-3931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만나러 중국행…팬 카메라에 포착
  • '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이별 후 재회…"새벽 4시까지 기다려, 35조항 납득"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현대차, 하반기 ‘킹산직·연구직’ 신규 채용 나선다
  • 푸틴 “트럼프 ‘종전계획’ 발언,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중”
  • “고액연봉도 필요 없다” 워라벨 찾아 금융사 짐싸고 나오는 MZ들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10:5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966,000
    • -2.31%
    • 이더리움
    • 4,437,000
    • -3.06%
    • 비트코인 캐시
    • 465,200
    • -9.05%
    • 리플
    • 608
    • -6.46%
    • 솔라나
    • 184,200
    • -4.36%
    • 에이다
    • 500
    • -10.71%
    • 이오스
    • 693
    • -10.58%
    • 트론
    • 180
    • -1.1%
    • 스텔라루멘
    • 120
    • -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800
    • -12.79%
    • 체인링크
    • 17,490
    • -6.77%
    • 샌드박스
    • 391
    • -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