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코리아, ‘스마트 슬림 금융 프로그램’연장

입력 2011-10-0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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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6개월 리스費 전액 지원…CTS 3.0 퍼포먼스·SRX 3.0 프리미엄 모델까지 대상 확대

GM코리아는 초기 6개월 리스 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월 리스료를 대폭 낮춘 ‘스마트 슬림 금융 프로그램’을 10월까지 확대 연장한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기존 해당 모델이었던 캐딜락 CTS 3.0 럭셔리 및 SRX 3.0 럭셔리, CTS 쿠페 고객은 물론 CTS 3.0 퍼포먼스 및 SRX 3.0 프리미엄 구매 고객도 동일한 혜택을 받게 됐다.

이번 ‘스마트 슬림 금융 프로그램’은 월 리스료의 최초 6개월 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36개월 동안 진행되는 월 리스료를 크게 인하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중대형 스포츠 세단인 CTS 3.0 럭셔리와 CTS 3.0 퍼포먼스, CTS 쿠페 구입고객은 차 가격(각 4780만원, 5650만원, 6380만원(부가세 포함))의 30%인 1434만원, 1695만원, 1914만원을 선수금으로 낸 후, 최초 6개월을 제외한 30개월 간 매월 19만9000원, 24만9000원, 29만9000원을 각각 내면 된다.

SRX 3.0 럭셔리 및 SRX 3.0 프리미엄 구입고객 역시 차 가격(각 6350만원, 7250만원(부가세 포함))의 30%인 1905만원, 2175만원을 선수금으로 낸 후, 7개월차부터 매월 29만9000원, 34만9000원을 30개월간 각각 납입하면 된다.

해당 차 구매고객은 3년 후 차 가격의 65%인 유예금을 일시 납부해 차를 완전히 소유하거나 재리스를 통해 차 이용을 연장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차 구입에 따른 초기 부담을 대폭 줄이면서, 캐딜락 자동차를 보다 실속있게 소유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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