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11 세잎클로버 찾기' 캠프

입력 2011-09-25 10: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자동차는 다음달 9일까지 교통사고 유자녀들의 소원을 ‘2011 세잎클로버 찾기 캠프’를 서울 등 전국 7개 지역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차는 이번 캠프에서 전국의 교통사고 유자녀 250명 모두에게 ‘소원 증서’를 전달하고, 각 자가 희망하는 소원을 들어줄 계획이다.

이와함께 교통사고 유자녀와 자매결연을 희망하는 후원인 250명도 캠프에 참가해 후견을 약속하는 일대일 결연식도 가질 예정이다.

현대차는 지난 7월부터 한달 동안 소원신청 사연을 접수해 250명의 교통사고 유자녀를 선정했으며, 행정안전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와 함께 이번 캠프를 진행한다.

현대차는 이에 앞서 지난 24일 경인지역 ‘세잎클로버 찾기 캠프’를 가졌다.

현대차 관계자는 “컴퓨터, 등록금, 여행, 애완동물 등 다양한 소원이 이뤄지게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교통사고 유자녀들을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은 현대차의 ‘세잎 클로버 찾기’는 △행복물품 △행복비용 △행복활동 등 3개 분야에 걸쳐 유자녀들의 소원을 들어주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용돈·손님맞이·잔소리…"추석 오히려 스트레스" [데이터클립]
  • 비트코인 하락 현실화…미국 고용지표 하락에 3%↓ [Bit코인]
  • 0-0 팔레스타인전 졸전…홍명보 야유에 이강인 "100% 믿어, 안타깝다"
  • 7월 경상수지, 91억3000만 달러 흑자…동기간 기준 9년來 최대
  • 美, 양자 컴퓨터 등 수출 통제 임시 최종 규칙 내놔…한국, 허가 면제국가서 제외
  • 백악관서 러브콜 받는 '핑크퐁'…글로벌 웹툰도 넘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⑨]
  • ‘43만 가구’ 공급 폭탄은 불발탄?…한 달 새 강남 아파트값 1% 넘게 올랐다[8.8 대책 한 달, '요지부동' 시장①]
  • ‘김건희 명품백’ 검찰 수심위 개최…어떤 결론이든 논란 불가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6 12:4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705,000
    • -0.77%
    • 이더리움
    • 3,242,000
    • -0.64%
    • 비트코인 캐시
    • 420,600
    • +0.55%
    • 리플
    • 740
    • -1.2%
    • 솔라나
    • 177,100
    • -0.62%
    • 에이다
    • 444
    • +2.3%
    • 이오스
    • 635
    • +2.42%
    • 트론
    • 203
    • +0.5%
    • 스텔라루멘
    • 121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550
    • +3.01%
    • 체인링크
    • 13,670
    • -0.58%
    • 샌드박스
    • 335
    • +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