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하는 조선업계]조선업계, 해양플랜트 등 사업다각화로 조선불황 극복

입력 2011-09-23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선박건조도 친환경·고부가가치 등 수익성 극대화

세계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국내 조선업계도 조선시황 악화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전방산업인 해운시황 악화로 조선업계의 타격도 불가피하다. 철강가격의 상승도 조선업계에게는 적잖은 고민으로 작용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 조선업계는 조선사업의 비중을 줄이고 해양플랜트 사업을 포함한 사업다각화로 불황에도 크게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세계경기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철강원료가격 상승에 따른 조선용 후판 가격 상승 등 수익성 악화요소가 산재해 있다”면서도 “해양플랜트,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먹거리 창출을 통해 위기를 헤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용돈·손님맞이·잔소리…"추석 오히려 스트레스" [데이터클립]
  • 비트코인 하락 현실화…미국 고용지표 하락에 3%↓ [Bit코인]
  • 0-0 팔레스타인전 졸전…홍명보 야유에 이강인 "100% 믿어, 안타깝다"
  • 7월 경상수지, 91억3000만 달러 흑자…동기간 기준 9년來 최대
  • 美, 양자 컴퓨터 등 수출 통제 임시 최종 규칙 내놔…한국, 허가 면제국가서 제외
  • 백악관서 러브콜 받는 '핑크퐁'…글로벌 웹툰도 넘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⑨]
  • ‘43만 가구’ 공급 폭탄은 불발탄?…한 달 새 강남 아파트값 1% 넘게 올랐다[8.8 대책 한 달, '요지부동' 시장①]
  • ‘김건희 명품백’ 검찰 수심위 개최…어떤 결론이든 논란 불가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6 12:4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686,000
    • -0.7%
    • 이더리움
    • 3,239,000
    • -0.92%
    • 비트코인 캐시
    • 419,700
    • +0.33%
    • 리플
    • 739
    • -1.34%
    • 솔라나
    • 177,100
    • -0.56%
    • 에이다
    • 442
    • +1.84%
    • 이오스
    • 635
    • +2.58%
    • 트론
    • 202
    • +0%
    • 스텔라루멘
    • 121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600
    • +3.44%
    • 체인링크
    • 13,720
    • -0.36%
    • 샌드박스
    • 334
    • +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