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정유株,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감에 ‘급락’

입력 2011-09-23 09:12

박선현 기자 sunhy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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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주들이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에 따른 유가하락 소식에 추풍낙엽이다.

SK이노베이션은 23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전일대비 1만원(6.33%) 내린 14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4.85%)와 S-Oil(-6.64%) 역시 동반 급락하고 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5.41달러 하락한 80.51달러에, 런던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 브랜트(Brent) 선물유가는 4.87달러 내린 105.4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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