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비전공자 대상 소프트웨어 개발 인력 육성

입력 2011-09-2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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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은 비전공자 대상 소프트웨어 인재육성 프로그램인 ‘NHN 소프트웨어 멤버십’ 예비과정 제3기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NHN비지니스플랫폼(NBP)은 지난 2009년 12월부터 NHN 소프트웨어 멤버십 예비과정 운영을 시작했다. 본 프로그램은 컴퓨터 관련 전공은 아니지만 개발자로서 성장 가능성과 열정을 지닌 우수 인력을 선발하고 높은 수준의 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해 역량 있는 개발자로 키워내는 인재육성 과정이다.

예비과정 선발절차는 △지원서접수 △서류심사 △직무적성검사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되며, 선발된 사람에게는 2011년 12월부터 2012년 5월까지 약 6개월간 실무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 개발 교육 및 실습과정을 외부 교육기관을 통해 제공한다.

예비과정 수료자에게는 실제 NHN에서 근무하며 실무에 참여해 볼 수 있는 본과정(전공자 및 개발 프로젝트 유경험자 대상 인턴십, 2012년 상반기 모집 예정) 지원 시 서류심사 면제의 특전이, 최우수 수료자에게는 해외연수 기회가 주어진다.

전산 및 컴퓨터 관련 비전공자로서 소프트웨어 개발에 관심이 많은 재학생 및 휴학생 중 2013년 2월 또는 9월 졸업예정자는 누구나 예비과정에 지원 가능하며(전산 및 컴퓨터 관련 주 전공자는 본과정만 지원가능), 지원서접수는 채용홈페이지(recruit.nhncorp.com)을 통해 9월 20일부터 오는 10월 21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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