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최중경, 소임다하고 책임지겠다는 것으로 평가”

입력 2011-09-18 16:07 수정 2011-09-18 16: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나라당은 최근 정전사태와 관련해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18일 기자회견을 통해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재발방지와 원인규명을 명확히 하겠다’고 밝힌데 대해 “공직자로서 소임을 다하고 그 후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겠다는 뜻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김기현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합동점검반은 정전 사태의 원인 및 책임소재를 분명히 하고, 피해 보상 및 재발방지책 마련에 차질 없이 나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해야 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또 “이번 정전사태는 잘못된 수요예측과 안이한 대처, 매뉴얼 관리 소홀 등이 불러온 분명한 인재(人災)임이 밝혀졌다”며 책임소재를 분명히 하기도 했다.

앞서 한나라당은 청와대 등과 함께 최 장관에 사퇴압력을 가해 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00,000
    • -0.16%
    • 이더리움
    • 3,253,000
    • -0.79%
    • 비트코인 캐시
    • 433,600
    • -1.14%
    • 리플
    • 713
    • -0.56%
    • 솔라나
    • 192,500
    • -0.62%
    • 에이다
    • 473
    • -1.05%
    • 이오스
    • 640
    • -0.47%
    • 트론
    • 208
    • -1.89%
    • 스텔라루멘
    • 12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050
    • +0.24%
    • 체인링크
    • 15,240
    • +1.13%
    • 샌드박스
    • 340
    • -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