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최고의 車에 한국車는 없다?

입력 2011-09-16 13:41 수정 2011-09-1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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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폭스바겐·도요타 등 모델 꼽혀...현대·기아차는 없어

내년에는 어떤 자동차들이 미국인들의 사랑을 받을까.

미 경제전문지 포춘은 15일(현지시간) ‘2012년 최고의 자동차’를 예상해 발표했다.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견조한 판매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현대·기아자동차 모델은 포함되지 않았다.

포춘은 우선 아우디의 A6과 A7가 내년 최고의 차로 꼽힐 것으로 내다봤다.

아우디는 강력한 신차 A7 출시로 또다시 매출 확대를 노리고 있다.

A7은 혁신적인 해치백 디자인으로 미국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폭스바겐의 파사트와 뉴비틀도 내년에 인기몰이를 할 것으로 포춘은 전망했다.

폭스바겐은 최근 미국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으며 테네시주에 공장도 오픈했다.

독특한 디자인으로 남성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으로 기대되는 비틀은 지난 1999년 미 시장에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매년 최고의 모델을 선정하는 ‘북미 올해의 차(NACOTY)’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피아트의 500쿠페·500카브리올레, 도요타자동차의 사이언 iQ·렉서스 CT200h·프리우스V, 포드자동차의 포커스, BMW의 미니쿠퍼, 제너럴모터스(GM)의 뷰익 베라노, 마쯔다의 3·5, 크라이슬러의 300·SRT-8, 혼다자동차의 시빅, 포르쉐의 911, 메르세데스-벤츠의 CLS 등이 2012년 예상 인기 모델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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