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만도, '위니아 에어워셔' 2012년형 신제품 출시

입력 2011-09-1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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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만도가 15일 4계절 공기질 관리가 가능한‘위니아 에어워셔’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위니아 에어워셔는 가습·청정·제습 기능을 장착했다. 실내가 오염됐으면 공기를 빨아들인 후 미세한 물 입자가 포함된 깨끗한 공기를 자연 기화 방식으로 뿜는다.

신제품은 종류가 프리미엄·보급형 2종이다.

‘위니아 에어워셔 프리미엄’은 가습·청정·제균 기능에 제습 기능을 추가했다.‘원터치 4시즌 모드’가 장착돼 실내 습도가 40% 이하일 때는 가습을, 60% 이상일 때는 제습 기능이 자동으로 작동한다.

‘위니아 에어워셔 엘리트’는 보급형 제품이다. 운전시 소음은 ‘저소음 취침 모드’로 작동시 25dB로 도서관(40dB)보다 조용하다. 전기료는 저전력 설계(10W/h)를 이용해 최대 80% 이상 줄일 수 있다.

제품의 제균 기능은 플라즈마 이온을 발생시키는 방식으로, 공기 중에 떠다니는 세균이 제거된다.

세척은 별도의 살균액를 첨가할 필요 없이 주1회 청소만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수조 내부에는 위니아만도의 특허 기술인 ‘바이오실버스톤’(BSS)이 장착되어 있어 수조 내 세균을 99.9% 제거해 준다.

출고가는 보급형인 엘리트 모델이 30만원이다. 모던·모던플라즈마·맥시멈 모델이 50~70만원대, 프리미엄 모델은 90만원대이다.

김한 위니아만도 마케팅실장은 “국내 에어워셔 시장은 매년 2배씩 성장해 올해는 25만대 이상 판매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위니아만도는 공기 관련 전문 기술·노하우로 소비자의 사용 목적에 맞는 다양한 제품으로 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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