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證, 원금보장형 DLS, ELS 등 파생결합증권 10종 공모

입력 2011-09-1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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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합금융증권은 오는 16일까지 원금보장형 DLS 1종과 원금보장형 ELS 2종 및 원금비보장형 ELS 7종 등 파생결합증권 10종을 총 6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

DLS 81호는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의 최종호가수익률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만기 2개월에 최고 연 3.71%의 수익을 제공한다. 만기기준금리결정일에 기초자산의 만기기준금리가 최초기준금리 이상인 경우 연 3.71%의 수익률을 지급하고, 미만인 경우 연 3.70%의 수익률을 지급한다.

ELS 1761호와 1762호는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만기 6개월인 ELS 1761호는 KOSPI200과 HSCEI 중 어느 하나라도 종가 기준으로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지수(100%)의 11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2%의 절대수익을 지급하고,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는 상승률이 낮은 지수를 기준으로 상승률의 90%를 수익으로 지급한다.

1762호는 만기 1년이다. KOSPI200이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지수(100%)의 13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4.5%의 절대수익을 지급하고,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는 상승률의 50%를 수익으로 지급한다.

1763~1767호는 만기 3년으로, 조건에 따라 고수익 조기상환이 가능한 스텝다운형 원금비보장 상품이다. 각각 KOSPI200·HSCEI·삼성전자·현대차·한화·기업은행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연 10.10%~17.50%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할 수 있다. 특히 1766호와 1767호는 평가기간 중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지수의 110%이상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조기상환되도록 조기종료조건(Knock-Out Barrier)을 추가로 제시해 주가 반등시 조기상환 확정 가능성을 높였다.

1768호는 만기 3년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신한지주의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이상인 경우(1,2,3,4,5개월) 연 30%의 수익으로 조기상환된다. 5개월 이후에는 신한지주의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미만일 경우 가격 하락률 만큼의 손실을, 이상일 경우는 가격 상승률의 110%의 수익률로 중도/만기상환된다.

1769호는 만기 3년으로, 발행 후 1년까지는 매월마다 0.835%의 절대수익을 지급하고 1년 이후부터는 매월마다 KOSPI200과 HSCEI 두 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100%)의 55%이상이면 0.835%의 절대수익을 지급하는 스텝다운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두 평가지수가 각각 최초기준가지수(100%)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36개월)이상인 경우 0.835%의 절대수익률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100만원 단위)으로 동양종합금융증권 전국 지점에서 청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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