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안선영, 무안CC컵 드림투어 우승

입력 2011-09-08 16: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볼빅특별상을 수상한 안선영
안선영(21·볼빅)이 한국여자프로골프 무안CC컵 드림투어 11차전에서 우승했다.

안선영은 8일 전남 무안의 무안골프장 동코스(파72·6,309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휘둘러 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정상에 올랐다.

2부 투어인 드림투어에서 처음 우승한 안선영은 1천만원을 받아 상금랭킹 12위로 뛰어올랐다.

드림투어 최종 상금 랭킹 3위까지는 내년부터 정규투어에 나갈 수 있다.

드림투어 상금 랭킹 1위를 달리는 김해림(22·넵스)은 1타를 줄이는 데 그쳐 합계 5언더파 139타, 공동 8위로 대회를 마쳤다.

◇대회 특별상 수상자 및 부상내역

우승 - 안선영/ KJ골프 드라이버(상품권)

2위 – 박소희2 / KJ골프 페어웨이우드(상품권)

3위 - 김수연 / KJ골프 예스퍼터(상품권)

이글 – 이나경 1R 1번홀 / KJ골프 스탠드백(상품권)

데일리베스트 – 1R 김수연(68타), 2R 안선영(65타) / KJ골프 예스퍼터(상품권)

베스트드레서 – 이다솜 / 파코메리 화장품 3종세트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290,000
    • +0.36%
    • 이더리움
    • 3,294,000
    • +1.23%
    • 비트코인 캐시
    • 436,800
    • +0.09%
    • 리플
    • 719
    • +0.56%
    • 솔라나
    • 196,500
    • +1.92%
    • 에이다
    • 475
    • +0.21%
    • 이오스
    • 644
    • -0.16%
    • 트론
    • 208
    • +0%
    • 스텔라루멘
    • 126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50
    • +0.16%
    • 체인링크
    • 15,210
    • -0.26%
    • 샌드박스
    • 346
    • +1.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