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3당· ‘혁신과 통합’, 야권후보단일화 합의

입력 2011-09-08 14:14 수정 2011-09-08 14: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각 당 경선후보 선출-야권후보 단일화 경선 참여

민주당, 민주노동당, 국민참여당 등 야3당과 ‘혁신과 통합’은 8일 야권후보단일화에 합의했다.

야당과 혁신과 통합은 이날 오전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등록일인 10월6일 전까지 단일화 경선을 통해서 야권단일후보는 선출키로 했다.

이에 따라 각 당은 자체경선일정에 따라 후보를 선출해 야권후보 단일화 경선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합의는 민노당이 당별 후보 선출 절차를 거치지 않는 이른바 ‘원샷’통합 경선 방식을 수용할 수 없다고 밝히면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용섭 민주당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민주당은 자체 경선일정에 따라 민주당 후보를 선출해 야권후보 단일화 경선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용돈·손님맞이·잔소리…"추석 오히려 스트레스" [데이터클립]
  • 비트코인 하락 현실화…미국 고용지표 하락에 3%↓ [Bit코인]
  • 0-0 팔레스타인전 졸전…홍명보 야유에 이강인 "100% 믿어, 안타깝다"
  • 7월 경상수지, 91억3000만 달러 흑자…동기간 기준 9년來 최대
  • 美, 양자 컴퓨터 등 수출 통제 임시 최종 규칙 내놔…한국, 허가 면제국가서 제외
  • 백악관서 러브콜 받는 '핑크퐁'…글로벌 웹툰도 넘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⑨]
  • ‘43만 가구’ 공급 폭탄은 불발탄?…한 달 새 강남 아파트값 1% 넘게 올랐다[8.8 대책 한 달, '요지부동' 시장①]
  • ‘김건희 명품백’ 검찰 수심위 개최…어떤 결론이든 논란 불가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6 12:1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694,000
    • -1.13%
    • 이더리움
    • 3,243,000
    • -1.01%
    • 비트코인 캐시
    • 420,300
    • +0.02%
    • 리플
    • 739
    • -1.34%
    • 솔라나
    • 177,400
    • -0.62%
    • 에이다
    • 442
    • +1.61%
    • 이오스
    • 633
    • +1.61%
    • 트론
    • 202
    • -0.49%
    • 스텔라루멘
    • 122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700
    • +3.01%
    • 체인링크
    • 13,720
    • -0.72%
    • 샌드박스
    • 334
    • +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