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기용 CEO의 성공스토리, 정직하고 건강한 아침을 위해 노력하는 “명가아침”

입력 2011-09-06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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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최근 ‘직장인 아침식사’에 대한 설문조사 실시 결과, 사내 직원 대다수는 아침을 챙겨먹고 출근 하는 것이 업무 효율성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처럼, 아침밥을 챙겨 먹는 것이 업무 효율에도 도움이 된다는 보고가 잇따르면서, 아침밥을 챙겨먹는 직장인이 늘고 있다.

시간을 따로 내어 식재료를 사러 가거나, 조리하는 과정이 없어 편리하고 원하는 시각에 원하는 장소로 배달돼 손쉽게 아침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 보니 자연스럽게 아침 식사 배달서비스가 인기 업종으로 떠올랐다.

그 중 국내 최초로 아침 식사 배달 업체를 창업한 명가아침(www.emyungga.com)은 10년전 30여명이었던 회원이 지금은 6만명이 넘었고, 연 매출액 규모는 55억원으로 성장했다.

명가아침은 현재 남양주에 공장과 물류배송센터를 통해 유통망을 운영하고 있지만, 시작은 김밥 장사였다. 노점에서 김밥을 판매하다 단순 경쟁에 지쳐 PC방에 김밥을 납품하고, 급기야 김밥을 식단화하여 아침식사로 배달하게 되는 아이디어로 시작하여 수 많은 실패와 좌절을 겪으면서 현재까지 많은 고객을 유치하고 있다.

명가아침 홍기용 대표는 식품의 특성상 철저한 위생과 식재료에 특별히 신경을 많이 쓰고, 다양한 메뉴, 맛과 건강까지 책임지는 정직함으로 직원 모두가 “내 가족이 먹는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열정을 다해 임하다 보니 아침 식사 서비스 업계 차별화된 유명세를 타고 있다고 말했다. 게다가 최근에는 생일상(집들이)패키지를 개발 런칭하여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중이다.

또 홍 대표는 “초심의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2015년 전국 최고의 반찬전문점 프랜차이즈를 만들겠다” 며 계획을 밝히고, 앞으로 소비자 입맛과 트랜드에 맞는 유기농 및 어린이, 헬스 식단 개발에도 힘써 건강한 대한민국 아침 식사를 책임지겠다고 다짐했다.

공휴일 전 후, 휴일을 제외한 매일 아침 모든 고객에게 든든한 아침식사를 선물하는 명가아침 위조이와 함께, 성공을 부르는 아침 식사를 제안해 본다.

문의전화) 1577-7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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