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은 영국 트래디셔널 감성의 패션 브랜드 헤지스(HAZZYS)의 명동 플래그쉽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브랜드가 밀집된 쇼핑의 중심지 명동에서 많은 사람들이 보다 더 쉽게 헤지스 문화를 접하고, 매장에 들어와 공유하고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5개 층 500여 평 규모의 헤지스 명동 플래그쉽 스토어에서는 로잉 클럽, 런던 아트, 잉글리시 포인터 외에 브리티시 트래디셔널 이미지에 적합한 다양한 테마에서 얻은 인스피레이션과 트래디셔널 캐주얼 특유의 컨템포러리한 감성으로 적절하게 조화되어 헤지스만의 스토리를 느낄 수 있는 콥셉트 매장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번 오픈 기념으로는 의류 외에도 언더웨어, 애완견 의류, 시계 등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롭고 위트 있는 아이템과 해외에서 직접 공수한 지갑, 벨트 등 독특한 멋을 가진 액세서리들을 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