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의 떡 카페 프랜차이즈‘빚은’은 추석을 맞아 100% 우리쌀로 정성스럽게 빚은 떡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이 가장 큰 특징으로 1만원대부터 10만원대까지 가격 선택의 폭이 넓다. 오색송편, 모듬떡, 한과, 양갱, 화과자, 전병을 비롯해 전통주와 액상차를 떡과 함께 40여종으로 구성됐다.
‘빚은 오색송편’은 백련초, 쑥, 호박, 도토리 등 자연의 원료를 각각 넣어 고운 색을 낸 반죽에 백앙금과 깨로 소를 만들었다. 올해 채취한 국내산 솔잎과 함께 쪄내어 향긋한 솔내음이 특징이다. 또한 올 추석 가족들과 함께 나누어 먹는 영양간식으로 제격, 식혜, 수정과 등 전통 음료와 함께 하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으며 1kg에 1만2000원이다.
빚은 관계자는 “합리적 가격에 고급스러운 선물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추석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100% 우리쌀과 자연의 원료로 빚은 오색송편과 떡을 가족들이 나누어 먹으며 화목하고 즐거운 추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