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생영어교실, 전화영어 ‘베플말하기’ 오픈

입력 2011-08-30 09: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선생영어교실은 집에서 즐기는 원어민 전화영어 ‘베플말하기’ 서비스를 공식 오픈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윤선생영어교실의 30여 년 영어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영어를 외국어로 배우는 한국 아이들의 언어환경(EFL)에 맞춤 설계된 1:1 말하기 강화 프로그램이다. 특히 비 영어권 학생을 가르친 경험이 풍부한 원어민 강사만을 선별해 맞춤형 수업을 제공하고 있으며 단계별 성취도 평가를 통해 말하기 실력을 체계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학습 프로그램은 사전에 온라인 교재로 학습한 뒤 원어민 전화영어 수업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업 시작 30분 전에는 핸드폰으로 알림 문자가 발송되고 수업 후에는 온라인을 통해 원어민 강사의 학습평가 및 수업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학습자의 다양한 상황을 고려해 프리미엄(미국인)과 어드밴스(필리핀) 과정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수강신청은 윤스닷컴(www.yoons.com)에 가입 후 레벨테스트를 거치면 바로 이용 가능하다. 윤선생 회원의 경우 베플학제와 연계해 학습할 수 있다.

윤선생영어교실 관계자는 “지난 2월부터 두 달간 베플말하기 시범수업을 실시한 결과 고객 만족도 평가에서 60% 이상이 ‘매우 만족’ 또는 ‘만족한다’고 응답했다”며 “최근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 도입 등으로 영어 말하기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베플말하기 서비스는 체계적이고 창의적인 말하기 학습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186,000
    • +1.99%
    • 이더리움
    • 4,874,000
    • +2.24%
    • 비트코인 캐시
    • 545,500
    • -0.46%
    • 리플
    • 675
    • +1.5%
    • 솔라나
    • 207,600
    • +4.43%
    • 에이다
    • 561
    • +3.51%
    • 이오스
    • 813
    • +1.37%
    • 트론
    • 180
    • +1.69%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50
    • -0.56%
    • 체인링크
    • 20,120
    • +5.34%
    • 샌드박스
    • 465
    • +1.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