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마감]금리 상승…국고3년 3.48%(2bp↑)

입력 2011-08-26 16: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채권금리가 상승세로 마감했다. 증시가 이틀째 강세를 보이면서 금리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하지만 벤 버냉키 FRB 의장의 잭슨홀 강연을 앞두고 시장참여자들은 적극적인 시장 참여보다 관망세가 우세한 하루였다.

금융투자협회 채권정보센터에 따르면 26일 국고채 3년물과 5년물은 전일대비 2bp, 3bp씩 상승하며 각각 3.48%, 3.63%를 기록했다. 국고채 10년물과 20년물은 3bp씩 오르며 3.87%, 3.94%로 마감했다.

박혁수 현대증권 연구원은 “금리인하 영역에 진입한 현 레벨은 부담스런 수준이지만 대외 불확실성에 대한 시장이 공감할 만한 해법이 제시되기 전까지 기준금리 인하 기대를 반영하는 시장금리 하단 테스트는 지속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15,000
    • -0.23%
    • 이더리움
    • 3,260,000
    • -0.52%
    • 비트코인 캐시
    • 435,000
    • -1.14%
    • 리플
    • 717
    • -0.69%
    • 솔라나
    • 192,400
    • -0.93%
    • 에이다
    • 472
    • -1.67%
    • 이오스
    • 635
    • -2.01%
    • 트론
    • 208
    • -1.89%
    • 스텔라루멘
    • 12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900
    • -1.04%
    • 체인링크
    • 15,150
    • +0.73%
    • 샌드박스
    • 341
    • -1.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