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정의 200평 전원주택 공개, 누리꾼 관심폭발

▲패션채널 FashionN

서유정이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200평대 전원주택인 집을 공개해 네티즌들 부러움을 독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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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되는 패션채널 FashionN '스위트룸3'에서는 스위트롬 최초 여배우 출연자 서유정이 그녀의 고풍스러운 대저택을 공개했다.

드넓은 정원에 물레방아, 그네까지 갖춘 2층짜리 통나무 집에 살고 있는 서유정은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저택을 꾸몄다.

집안 곳곳에는 서유정의 오랜 연기생활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데뷔초부터 지금까지의 사진들로 도배돼 있으며 화장실에도 자신의 사진들로 가득 채웠다.

쇼핑몰CEO이기도 한 서유정은 고가의 명품백부터 시상식때 직접 신었던 신발까지 다양한 종류의 패션아이템을 보유하고 있었다. 특히 인기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로열패밀리'에서 직접 입었던 의상을 함께 공개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서유정과 '스위트룸3' 세 MC 김새롬, 신우식, 심연수가 메이크오버 디렉터로 변신한다.

누리꾼들은 "통나무 집이라니 완전 이국적인데", "200평대라.. 살아생전 가져볼 수 없으려나" 등 질투 섞인 부러움을 표했다.

또 "집안에 초대형 브로마이드가 있네", "화장실까지 본인 사진으로 도배했다니, 자신을 정말 사랑하는듯", "멋진 패션센스 구경할 수 있겠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