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주성엔지니어링, 37억원 투자해 태양전지 생산 합작사 설립

입력 2011-08-22 10: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성엔지니어링은 37억9665만원을 투자해 고효율 태양전지 제조사업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사명 미정의 계열회사 지분 50%(7만5933주)를 취득한다고 22일 공시했다. 투자액은 자기자본의 1.64%에 해당하는 액수로, 회사 측은 태양전지 사업확대를 위해 법인 신설을 통해

주성엔지니어링은 37억9665만원을 투자해 고효율 태양전지 제조사업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사명 미정의 계열회사 지분 50%(7만5933주)를 취득한다고 22일 공시했다.

투자액은 자기자본의 1.64%에 해당하는 액수로, 회사 측은 태양전지 사업확대를 위해 법인 신설을 통해 합자투자회사 지분을 취득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합작회사는 “초기 100MW 설비를 시작으로 2012년 상업생산 시작을 목표로 하며, 합작사는 MEMC Singapore의 웨이퍼를 공급받아 주성의 고효율 결정형 태양전지 턴키(Turn-Key)라인을 통해 고효율 결정형 태양전지를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리얼리티 일반인 출연자 리스크…‘끝사랑’도 예외 없었다 [해시태그]
  • ‘영국’서도 통했다…셀트리온, 압도적 처방 실적 보이며 강력한 성장세
  • 너무 느린 제10호 태풍 '산산'…무너지고 잠긴 일본 현지 모습
  • '전동 스쿠터 음주 운전' BTS 슈가, 검찰에 불구속 송치
  • 의료인력 수급 논의기구 연내 출범…"2026년 의대정원 논의 가능"
  • 스포츠공정위, '후배 성추행 혐의' 피겨 이해인 재심의 기각…3년 자격 정지 확정
  • 금감원, 손태승 전 회장 친인척 대출…우리금융저축은행·캐피탈까지 현장 검사
  • "연희동 싱크홀 도로, 전조 증상도 없었다…일대 주민들도 불안감↑"
  • 오늘의 상승종목

  • 08.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761,000
    • -0.3%
    • 이더리움
    • 3,420,000
    • -0.78%
    • 비트코인 캐시
    • 441,600
    • -0.23%
    • 리플
    • 762
    • -1.93%
    • 솔라나
    • 189,500
    • -3.9%
    • 에이다
    • 486
    • -1.22%
    • 이오스
    • 670
    • +0.45%
    • 트론
    • 218
    • +0.93%
    • 스텔라루멘
    • 12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900
    • -0.69%
    • 체인링크
    • 15,090
    • -0.53%
    • 샌드박스
    • 350
    • +0.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