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 3’시청률↑…9.4%로 동시간대 1위

입력 2011-08-20 10:35 수정 2011-08-2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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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시청률이 두자릿수를 넘을까?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3'가 지난주보다 시청률이 상승하며 두자릿대에 바짝 다가섰다.

20일 엠넷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슈퍼스타K 3’의 시청률은 전주보다 0.9%포인트 오른 전국 평균 9.4%로 지상파를 포함해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중 가장 높았다.

지상파 동시간대 프로그램인 ‘MBC스페셜-엄마품의 기적’은 8.8%를 기록했고 SBS‘기적의 오디션’은 5.2%, KBS 2TV ‘도전자’는 4.3%에 그쳤다.

전날 '슈퍼스타K 3'의 시청률은 10.7%까지 치솟았다.‘슈퍼스타K 2’가 2회 방송에서 평균 3.7%, 최고 4.5%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큰 폭의 상승이다.

엠넷은 “10대부터 50대까지 남녀 구분없이 고른 시청 패턴을 보였다”며“이 같은 패턴은 전 세대에서‘슈퍼스타K 3’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자평했다.

전날 방송에서는 60대 여성들로 구성된 단체팀‘왕언니 클럽’과 허각의 친구로 독특한 음색을 선보인 신지수, 악플에 시달리다 방송활동까지 중단해야 했던 개그우먼 허미영, 청각장애자인 부모를 위해 노래한 여중생 방희락 등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문희준이 우승을 차지한 MBC‘댄싱 위드 더 스타’는 전국 기준 13.3%, 수도권 16.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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