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한국선수, 캐나디언오픈 3R 부진

입력 2011-07-24 08:42 수정 2011-07-24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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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5위에 오른 존 댈리. AP/연합
한국 선수들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BC 캐나디언오픈(총상금 520만달러) '무빙데이' 3라운드에서 부진을 면치 못했다.

위창수(39.테일러메이드)는 24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의 쇼네시G&CC(파70.7천10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1타를 잃어 합계 4오버파 214타로 공동 35위에 그쳤다.

2라운드 공동 52위에서 순위를 끌어올렸지만 선두 보 반 펠트(미국·5언더파 205타)와는 9타차로 벌어져 우승은 희박해 졌다.

초반 순항했던 나상욱(28.타이틀리스트)은 3라운드에서 5타를 잃고 김비오(21.넥슨)와 함께 공동 53위(6오버파 216타)로 밀려났다.

◇3라운드 성적

1.보 반 펠트 -5 205(68 72 65)

2.아담 해드윈 -4 206(72 66 68)

3.안드레스 로메로 -3 207(72 68 67)

크리스 블랭스 (67 71 69)

35.위창수 +4 214(73 70 71)

53.나상욱 +6 216(69 72 75)

김비오 (75 67 74)

◇2라운드 성적

1.채드 캠벨 -4 136(69 67)

마이클 톰슨 (70 66)

3.폴 고이도스 -5 137(68 69)

리 잰센 (69 68)

28.나상욱 +1 141(69 72)

37.김비오 +2 142(75 67)

52.위창수 +3 143(73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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