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 한척에 5조원이라니...

입력 2011-07-21 16:31 수정 2011-07-2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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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 슈프림(History Supreme)’. (데일리메일 캡쳐)

5조원짜리 럭셔리 요트가 탄생했다.

단단한 금과 백금으로 만들어진 ‘히스토리 슈프림(History Supreme)’의 가격은 30억파운드(약 5조1180억원)라고 데일리메일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요트에 사용된 금과 백금 등의 무게만 10만kg에 달한다고 데일리메일은 전했다.

잉글랜드 리버풀의 유명한 보석 디자이너 스튜어트 휴즈(40)가 익명의 말레이시아 사업가의 요청으로 이 초호화 요트를 설계했으며 완공까지 3년이 걸렸다.

앞서 휴즈는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500만파운드짜리 초호화 아이폰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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