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트위터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 매니저로 활약하고 있는 고영욱이 나가수 출연자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고영욱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노래할 땐 멋지고 평상시 얘기 할 땐 천진난만한 귀여운 조한이 형과 R&B남매 정현씨와 태현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고영욱은 이어 "이렇게 90년대 같이 활동 하던 실력있는 가수들이 많은 사람들 한테 인정 받게 되는게 기분이 좋다!^^" 며 소감을 전했다.
고영욱 역시 지난 1994년 룰라로 활약한 적이 있어 동시대 가수인 솔리드 출신 김조한, 박정현과 함께 출연하는 것이 반가웠던 것.
고영욱의 글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룰라도 좋은 그룹이었다", "좋아하는 사람이 모두 모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