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4시50분께 부산 동구 도시철도 1호선 범일동역 대합실 천정에서 사다리에 올라타 전선 작업을 하던 하청업체 직원 전모(51)씨가 감전돼 바닥으로 떨어진 것을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전씨는 바닥으로 떨어진 뒤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1시간여만에 숨졌고 전씨와 함께 작업을 하던 백모(33)씨는 발작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중태다.
14일 오후 4시50분께 부산 동구 도시철도 1호선 범일동역 대합실 천정에서 사다리에 올라타 전선 작업을 하던 하청업체 직원 전모(51)씨가 감전돼 바닥으로 떨어진 것을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전씨는 바닥으로 떨어진 뒤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1시간여만에 숨졌고 전씨와 함께 작업을 하던 백모(33)씨는 발작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중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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