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FTA 정예인력 선발

입력 2011-07-14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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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은 지난달 세관 직원을 대상으로 시행한 제1회 국제원산지전문가 자격시험 결과 응시자 56명 중 11명이 합격했다고 14일 밝혔다.

초대 수석은 평균 75점을 받은 인천세관 자유무역협정과 백형관(6급)씨가 차지했다.

합격자들은 국내·외 FTA 원산지검증 업무, FTA·원산지 관련 각종 교육 및 훈련 전문강사로 활용되고, 기업체 대상 FTA·원산지 종합컨설턴트로 활동할 예정이다.

관세청 관계자는 “국제원산지전문가 자격증 제도는 FTA 확대에 따른 무역환경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어 갈 전문지식과 국제적 감각을 갖춘 인재를 선별·육성하기 위한 FTA핵심인재 양성 정책"이라며 "이를 통해 관세청이 명실상부한 FTA 종합집행기관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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