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코리아는 13일 특유의 웅장함이 특징인 프리미엄 세단 ‘올-뉴 300C’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2004년 첫 출시 이후 미국을 대표하는 정통 프리미엄 세단의 선두주자로 북미는 물론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어온 크라이슬러의 플래그십 세단이다. 새롭게 선보인 올-뉴 300C는 북미시장을 제외하면 한국에서의 출시가 글로벌 시장 가운데 최초다.
▲차 안팎을 업그레이드한 크라이슬러의 고급모델 300C가 국내에 출시됐다. V6 3.6리터 가솔린 엔진을 얹고 최고출력 296마력을 낸다. 가격은 5980만원이다. 사진은 신형 300C와 함께 포즈를 취한 크라이슬러 코리아 그렉 필립스(Greg Phillips) 대표.
새 모델은 이전의 웅장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한결 부드러워진 스타일을 자랑한다. 여기에 클래식과 모던함을 한데 담아 세련미를 완성했다.
여기에 크라이슬러이 새로운 앰블럼을 장착했고 LED 주간주행등과 20인치 휠 등으로 더욱 고급스러운 외관을 완성했다. 여기에 다양한 내장재 컬러까지 마련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엔진은 V6 3.6리터 가솔린 엔진을 얹고 최고출력 296마력을 낸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598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