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베컴 부부. (데일리메일 캡쳐)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부인인 빅토리아 베컴(37)이 예쁜 딸을 낳았다.
데일리메일은 11일(현지시간) 베컴은 페이스북을 통해 부인이 전일 오전 딸을 출산했다면서 딸의 이름은 ‘하퍼 세븐 베컴(Harper Seven Beckham)’이라고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베컴은 “나의 딸을 탄생을 알릴 수 있어 매우 자랑스럽고 흥분된다”면서 “하퍼 세븐 베컴은 어제 아침 7시55분 여기 로스앤젤레스(LA)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그는 “빅토리아도 매우 건강한 상태며 아들들도 여동생이 생긴 것에 대해 기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베컴과 팝그룹 ‘스파이스걸스’ 전 멤버인 빅토리아는 지난 1999년 결혼에 골인해 3명의 아들을 두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