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뉴체어맨 W'의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쌍용차는 예술의 전당 비타민 스테이션에 금속 조소로 유명한 최태훈 작가의 작품들과 '뉴체어맨 W'가 어우러진 명품 갤러리관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1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서울, 수원, 인천, 대전, 부산, 대구 등 전국 14개 정비사업소 및 골프장, 울산 롯데백화점 등에 '뉴체어맨 W'를 전시하고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된다.
또한 SNS를 통한 마케팅도 강화한다. 쌍용차는 회사 공식 페이스북에 '뉴체어맨 W'의 인증사진을 올리는 사람 중 추첨을 통해 인기 뮤지컬 ‘삼총사’ 관람권(1인 2매)을 증정한다.
더불어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뉴체어맨 W' 출시 축하 멘트를 올리는 방문자 중에서 역시 추첨을 거쳐 아이스커피 교환권(1인 2매)을 증정한다. 축하 멘트 이벤트는 오는 14일, 페이스북 인증사진 이벤트는 오는 17일에 각각 마감하며, 추첨결과는 당첨자에게 별도 통보된다.
한편 쌍용차는 12월까지 구매 고객(최초 구매자 기준)을 대상으로 'W Promise 715'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W Promise 715’ 프로그램은 '7년/15만km' 보증 서비스로 대상은 일반부품 및 구동계 부품이다. 출고 후 연 1회, 총 7회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신차 구입 후 15일 이내 서비스 요원이 직접 방문해 차량 기능을 설명해 주며 수리에 8시간 이상이 소요될 경우 무상으로 대여차량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