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강일2지구 114㎡ 35가구 분양

입력 2011-07-07 13: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 SH공사는 8일부터 강동구 강일2지구 전용면적 114㎡ 아파트 35가구를 선착순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분양되는 물량은 1단지 28가구와 2단지 7가구로 면적은 모두 114㎡이며 당초 장기전세주택으로 계획됐으나 분양주택으로 전환된 물량으로 지난해 2월28일 최초 입주자모집 공고 후 미계약 등으로 인해 발생한 잔여가구다.

만 20세 이상이면 거주지역, 과거 당첨 여부, 주택소유 여부, 세대주 여부,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관계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8일 오전 9시30분부터 강남구 개포로 SH공사(지하철 3호선 대청역 8번 출구)에서 받으며 주민등록표등본, 신분증, 청약신청금 1000만원을 입금한 납입증 원본, 청약신청금을 돌려 받을 자신의 통장 사본을 지참해야 한다.

특정 동, 호 신청자가 2명 이상일 경우 전산 추첨으로 계약순번을 정한다. 1순번자 계약은 11일 오전 9∼11시에 받으며, 이때 계약이 이뤄지지 않으면 후순번자에게 기회가 넘어간다.

분양가격은 5억1238만∼5억8461만원이며, 발코니 확장금액은 89만1000~97만9000원이다. 분양대금은 계약시 계약금 20%, 계약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잔금 80%를 납부하면 되고 잔금납부 즉시 입주 가능하다. 1600-3456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106,000
    • -0.04%
    • 이더리움
    • 3,283,000
    • +0.4%
    • 비트코인 캐시
    • 438,400
    • +0.11%
    • 리플
    • 718
    • -0.14%
    • 솔라나
    • 195,500
    • +0.51%
    • 에이다
    • 473
    • -1.25%
    • 이오스
    • 642
    • -0.93%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950
    • -0.24%
    • 체인링크
    • 15,200
    • -0.59%
    • 샌드박스
    • 345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