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올 뉴 SM7' 공개

입력 2011-07-06 10:15 수정 2011-07-0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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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올 뉴 SM7 인테리어

르노삼성이 '기대작' 올 뉴 SM7의 주요 사양을 6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사양은 인테리어를 포함한 주요 내부 사양이다.

올 하반기 선보일 올 뉴 SM7은 동급 최대 수준의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동급 최대 전장에 걸맞게 폭 역시 기존 모델 대비 85mm 커졌고, 뒷좌석의 경우에도 무릎 공간이 기존 모델 대비 70mm 이상 늘어났다.

또한 동급 최초로 뒷좌석에 적용한 에이비에이션(항공기식) 헤드레스트는 사이드 쿠션의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장거리 여행이나 고르지 못한 노면의 주행시에도 탑승의 피로감을 최소화 한다.

SM7의 실내에는 운전석, 조수석과 뒷좌석에서 원하는 온도를 개별적으로 설정할 수 있는 뒷좌석 독립 3존 풀 오토 에어콘을 장착했다.

최적의 온도, 통풍 패턴 및 세기를 탑승자의 취향에 맞게 3가지 모드로 제공해 주는 어드밴스드 클라이미트 컨트롤(Advanced Climate Control) 기능과 쾌적한 냉난방 시스템 소프트 디퓨전(soft diffusion)도 적용됐다. 이 외에도 프리미엄 나파 가죽시트, 보스 사운드 시스템 등이 장착된다.

르노삼성 측은 올 뉴 SM7이 하반기 국내 준대형차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명실공히 한국 최고의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 뉴 SM7의 뒷좌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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