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관 트위터)
개그맨 한민관이 차량사고 사진에 이어 여자친구를 공개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3일 한민관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틀에 걸쳐 가까스로 결승직전 차량 수리 후 출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어 한민관은 “한대 추월 두 대 추월 세대 쫒아가다가 미끄덩 꽈광. 내몸은 멀쩡. 나의 뼈다귀 수리하고 다시 상위권을 향해 도전”이라고 사고 소감(?)을 남겼다.
사진 속의 차량은 한민관이 ‘2011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에 출전했을 때 탄 것으로 앞 범퍼와 측면이 심하게 파손됐다.
차량 사진과 함께 '2011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개막전'에서 여자친구로 보이는 미모의 여성과 함께 동행한 사진이 공개되며 누리꾼들의 주목을 끌었다.
한민관은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헐.. 지자님들 기왕 여친사진 올리실꺼면 예쁜거좀 올리시지.. 여친 맘상해함"이라며 "급한대로 이걸로 써주세요. 여튼 빅스타 분들이나 당한다는 도촬을 저같은 서민 개그맨한테도 해주셔서 감사"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게재했다.
네티즌들은 “둘이 잘 어울린다” “능력자 한민관” “귀엽게 생겼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