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Review] 이제 LD의 시대가 온다 -큐에스아이(A066310)

입력 2011-07-0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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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수의견 Strong Buy, 목표주가 9,000원” 유화증권 최성환 연구원

최근 LD의 적용분야 확대가 눈부시다. 항공, 의료, 디스플레이, 광저장 장치 등 다양한 산업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글로벌 레이저 시장은 2008년 65억 달러 규모의 시장이었으나 2009년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24%에 가까운 역성장을 기록하였고, 이후 점차 회복되어 올해에는 71억 달러 시장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올해 레이저 시장은 10% 가량의 성장이 예상되는데 이는 레이저의 응용분야가 다양해지고 있으며, 레이저 자체 판매비중이 높은 미국과 중국의 안정적인 수요확보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1980년대 경제개발 초기 광반도체는 국내 산업의 근간인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통신 등의 유관산업으로 소재와 부품 관련 기술 개발, 고급인력 및 원천기술 확보가 요구되었기 때문에 삼성, LG, 현대 등 대기업에 의해 주도되었다. 하지만 2005년 LD 사업의 가장 큰 전방산업이었던 광통신용 인프라의 투자감소와 광픽업 시장의 가격경쟁 과열로 삼성전기 등 대형 업체들은 LD 사업을 철수하였다.

몇몇 소수 벤처기업이 광통신용 LD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나 큐에스아이와 같이 제품설계, 칩제조 패키지까지 일괄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있는 LD 생산 전문업체는 국내에서 유일하다.

경쟁사인 Sanyo, Sony, Rohm 등 일본업체 대비 우월한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고 있으며, 큐에스아이의 LD는 전동공구와 바코드 스캐너의 글로벌시장에서 2009년 이후부터 줄곧M/S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레이저 프린터는 현재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유화증권의 최성환 연구원은 “큐에스아이는 국내 유일의 LD 전문업체로, 2000년대 초반 LED 시장이 형성되면서 서울반도체가 주목 받았던 상황이 재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며 목표주가를 9,000원으로 설정했다.

◆ 스탁론(연계신용)이란?

팍스넷이 국내 메이저 증권사(동양종합금융증권,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한화증권, 하이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금융기관(솔로몬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파이낸셜 등)과 제휴를 맺고 주식투자자에게 본인자금의 3배수, 최대 3억원까지 주식매입자금을 대출하는 상품으로 최근 제도권하에서 연계신용이라는 명칭으로 주목받으며 1조원이 넘는 잔고를 기록하기도 했다.

연계신용을 사용할 경우 저렴한 비용(업계최저 연 6.5%)으로 증권사 신용으로 매수할 수 없는 종목(ex. 유니슨, 티케이케미칼, 엔알디, 코데즈컴바인, 골프존, 대유에이텍 등)을 포함한 1,500여개 종목에 본인자금의 4배수까지 투자가 가능해 최근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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