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 전통 디자인 가습공기청정기 '화로' 출시

입력 2011-07-0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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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인 디자인에 맞춘 능동살균 기술력으로 공기청정기의 새로운 패러다임 선보여

▲웅진코웨이 모델들이 전통의 미를 살린 친환경 살균 가습공기청정기 `화로(Hwaro, APM-0511JH)`를 선보이고 있다.(웅진코웨이)
웅진코웨이는 전통의 미를 살린 친환경 살균 가습공기청정기 '화로(Hwaro, APM-0511JH)'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케어스 화로 가습공기청정기는 화로와 백자가 갖춘 한국 전통의 디자인과 기능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담아냈다.

이 제품은 세계 3대 디자인상인 ‘IDEA2010 (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2010)’에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으며 환경가전업계 최초로 금상(Gold award)을 수상했다.

또 기존 제품에 비해 개발기간과 비용이 2배 이상 소요됐지만 화로는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공기청정인증(CA마크)과 가습인증(HH마크)을 국내 최초로 획득했다.

케어스 화로 공기청정기는 업계 최초로 3중 항바이러스 시스템을 도입했다.

3중 항바이러스 시스템의 첫 번째는 ‘친환경 능동 살균 기능’이다. 이 기능은 산림 속 소나무와 삼나무에서 추출한 천연 살균물질 테르펜(Terpenes)을 카트리지에 삽입해 지속적으로 발산시킴으로써 공기 속 각종 유해병균을 제거한다. 웅진은 국내 최초로 국립산림과학원으로부터 이 기술의 성능인증을 획득했다.

두 분째는 ‘항 바이러스 모드’다. 센서가 온도를 기반으로 습도를 자동으로 조절해 바이러스의 활동성이 가장 떨어지는 환경을 조성해 준다. 공기 중 유해 바이러스를 99.9% 사멸하는 항바이러스 헤파필터가 탑재돼 바이러스가 살 수 없는 환경이 제공된다.

마지막으로는 △항균 가습필터 △무기질 제거 필터 △항균필터 등 제품에 장착된 모든 필터의 소재를 항균재질로 만들어 세균으로 인한 오염을 최소화시켰다.

홍준기 웅진코웨이 대표이사는 “이번 신제품은 기술 혁신과 감성 디자인의 조화를 추구하는 디노베이션 경영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온 데 따른 성과”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건강·감성·환경을 지키는 세계적인 환경 가전 브랜드로 우뚝 설 것”이라고 말했다.

케어스 화로 가습공기청정기의 일시불 판매가는 7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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