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미모 폭발 바다와 뮤지션 길

입력 2011-07-02 21: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bc
무한도전 가요제의 홍일점 바다가 여신다운 미모와 보컬로 행담도를 달궜다.

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4주간 이어져온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의 본무대가 공개됐다.

특히 가요제 유일한 혼성팀 바닷길(바다+길)은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로 참가자와 곽객들을 감탄하게 했다. 그간 예능인의 모습만 보여왔던 길은 이번 곡을 통해 뮤지션의 모습을 선보였다.

노란색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오른 바다는 맑고 청아한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이적(처진달팽이) ‘압구정 날라리’ 박명수-지드래곤(GG) ‘바람났어’ 정준하-스윗소로우(스윗콧소로우) ‘정주나요’ 정형돈-정재형(파리돼지앵) '순정마초‘ 노홍철-싸이(철싸) ‘흔들어 주세요’ 하하-10cm(센치한 하하) ‘죽을래 사귈래’ ‘찹쌀떡’ 길-바다(바닷길)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 등의 무대가 이어졌다. 행담도에 모인 수많은 인파가 열광했다.

이후 1위에는 참가 전원이 수상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결국 1위도 없었고 탈락자도 없었다. 1위를 할 경우 주어지는 ‘앨범 재킷 사진’ 역시 모두 함께 촬영하게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잇따른 '협회' 논란에 빛바랜 메달…"양궁처럼 안 되겠니?" [이슈크래커]
  • 밈코인의 시간 끝났나…도지ㆍ시바이누 등 1년 동안 N% 하락
  • 0-0 팔레스타인전 졸전…홍명보 야유에 이강인 "100% 믿어, 안타깝다"
  • 7월 경상수지, 91억3000만 달러 흑자…동기간 기준 9년來 최대
  • 제니 측 "아버지 사칭 불법 출판물, 명백한 허위 사실…법적 대응 중"
  • '쯔양 공갈' 구제역, 첫 재판서 모든 혐의 부인…국민참여재판 신청했다
  • 대출 조이니 전셋값 급등…전세가율 높은 지역 분양 단지 관심↑
  • 이복현 "더 쎈 개입"에 "은행 자율 관리"로 정리한 김병환
  • 오늘의 상승종목

  • 09.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3,202,000
    • +0.05%
    • 이더리움
    • 3,072,000
    • +1.82%
    • 비트코인 캐시
    • 404,800
    • +1.2%
    • 리플
    • 712
    • +0.28%
    • 솔라나
    • 172,100
    • +1%
    • 에이다
    • 438
    • +2.58%
    • 이오스
    • 626
    • +1.13%
    • 트론
    • 206
    • +1.98%
    • 스텔라루멘
    • 12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650
    • -1.73%
    • 체인링크
    • 13,550
    • +3.99%
    • 샌드박스
    • 324
    • +1.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