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뉴 QM5' 본격 시판

입력 2011-07-01 09:54 수정 2011-07-0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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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일부터 전국 영업지점서 고객 시승행사 펼쳐

르노삼성이 1일부터 '뉴 QM5' 시판에 들어간다.

'뉴 QM5'는 기존의 세련된 디자인을 최대한 살리면서 라디에이터 그릴, 범퍼 등 일부 외관 디자인이 일부 새롭게 바뀌었다.

또한 기존의 2.0 dCi엔진을 개선시켜 디젤 2WD모델을 기준으로 1리터 당 15.1km의 연비1등급을 달성했다. 이와 함께

최고출력 173마력, 최대토크 36.7kg.m의 성능을 낸다. 고속 영역에서 강력한 성능을 발휘함으로써 연비, 파워 부문에서 경쟁력 있는 성능을 갖추게됐다는 평이다.

가격 인상폭은 트림별로 최소 10만원에서 최고 65만원까지다. 공식 가격은 △가솔린 2.5 2WD모델 2385만~2800만원 △디젤 2.0 2WD모델 2625만~3040만원 △디젤 2.0 4WD모델 2800만~3215만원이다.

르노삼성 영업본부장 프레데릭 아르또 전무는 "뉴 QM5는 고객의 니즈를 충분히 반영하여 상품력 및 가격경쟁력을 갖춘 제품"이라며 "치열한 국내 SUV시장에서 고객들의 높은 기대수준에 맞춰 더 많은 만족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은 오는 4일부터 전국 195개 영업지점에서 6개월간 '뉴 QM5' 고객 시승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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