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이화여대, 국내 최초 스마트폰 체험학습 공간 오픈

입력 2011-06-2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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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및 일반인 누구나 참여가능

▲이화여대 내에 29일 오픈한 KT ‘스마트 캠퍼스’에서 KT 표현명사장, 이화여대 김선욱 총장 등이 스마트 기기 체험공간을 둘러보고 있다.(왼쪽부터 KT 표현명 사장, 이화여대 김선욱 총장)
KT는 이화여자대학교 ECC(Ewha Campus Complex)에 국내 최초 스마트폰 체험 및 강의/학습 전용공간인 ‘스마트 캠퍼스(Smart Campus)’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스마트 캠퍼스’는 KT의 참여형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인 ‘올레 모바일퓨처리스트’의 스마트폰과 태블릿 전문가 그룹인 ’스마트 지니어스’가 직접 운영하며, 최신의 스마트 기기를 가장 먼저 체험하면서 수준 높은 모바일 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고객 교류 공간이다.

자연 친화적인 디자인으로 편안함을 제공하는 ‘스마트 캠퍼스’는 고객들이 다양한 최신형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을 마음껏 직접 체험하고 비교해 볼 수 있도록 입구 바로 안쪽에 개방형 단말 전시대를 설치하였으며, 다양한 종류의 충전기가 설치돼 있어 누구나 충전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캠퍼스 홈페이지(www.ollehsmartcampus.com)나 MF 홈페이지(www.mobilefuturist.com)를 통해 예약하면 매일 진행되는 스마트폰 공개 강의를 들을 수 있고, 1:1 코칭 및 상담도 받을 수 있어 ‘스마트 캠퍼스’ 이름 그대로 대학생 전문가와 일반인들이 함께 교류하는 스마트기기 교육의 장이 될 예정이다.

공개강의는 대표적인 스마트폰 운영체제인 애플 iOS와 안드로이드로 구분하여 초보자용 기본 강의 및 기능별 심화 강의와 매월 정해진 테마에 따라 진행되는 테마 강의로 나눠지며, 특히 7월에는 방학 및 휴가철을 맞아 ‘여행을 테마로 한 스마트폰 활용법’ 강의가 진행되는 등 특색 있는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평일 11:00 ~ 19:00, 토요일 11:00 ~ 15:00 이며(일요일 휴무), 이화여대 학생뿐만 아니라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KT 개인마케팅전략담당 강국현 상무는 "스마트폰 이용자가 자유롭게 찾아와 정보를 교류할 수 있도록 판매공간 없이 체험과 교육 중심으로만 ‘스마트 캠퍼스’를 차별화했다”며 “작은 공간이지만 새로운 스마트폰 트렌드를 만들어 내고, 창의적인 모바일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장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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