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 최고의 커피 ‘자바시티 커피전문점’

입력 2011-06-2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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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커피향 속에 감춰진 엄격한 매장관리

지구상 최고의 커피를 자랑하는 ‘자바시티(www.javacity.co.kr)’는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의 커피전문점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커피브랜드이다. 자바시티는 2002년 ‘오피스 파크 카페(office park café)’라는 컨셉으로 국내 시장에 론칭하여 오피스가를 중심으로 현재 4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그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프랜차이즈사업까지 영역을 확장하여 엄격하고 체계적인 매장 관리 속에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스타벅스, 커피빈, 카페베네, 할리스 등 국내외 굴지의 브랜드에 비해 매장 수는 적지만 최고의 로스팅 전문가들의 손을 거친 스페셜티 커피의 품질과 맛은 ‘지구상 최고의 커피’라 불리기에 손색이 없을 정도로 그 품질과 맛을 인정받고 있다.

‘자바시티 커피’는 오랜 전통의 자바시티 스타일의 핸드 로스팅 방식을 고수하고 있는데 20여분 정도의 슬로우 로스팅 방법으로 정성을 들여 볶기 때문에 더 부드럽고 진한 커피 맛을 낼 수 있다. 또한 로스팅 후에는 '에어 쿨링'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이는 일반적인 커피처럼 물로 급랭시키게 될 경우 원두에 직접 물이 닿아 커피맛이 손상되거나 변질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자바시티는 천연 공기만을 이용해 자연스럽게 식힘으로써 원두의 변질이 전혀 없이 더 신선하고 향이 풍부한 커피를 만들어 내고 있다.

자바시티는 커피뿐 아니라 자체 베이커리공장을 통해 생산되는 각종 베이커리 등 사이드메뉴 제품의 맛과 품질도 타 커피전문점과는 비교 자체를 거부한다. 일반적으로 OEM생산 방식에 의존하고 있는 타 프랜차이즈 제품과 달리 2002년 국내 론칭 당시부터 고집해 온 자체생산 베이커리는 맛과 품질뿐 아니라 OEM 생산에서 오는 한계를 극복해 가맹점의 이익 증대에도 한몫을 하고 있다. 특히 주문 시 즉석에서 만들어 주는 수제 샌드위치는 매우 신선할 뿐 아니라 진한 커피향과의 절묘한 조화 속에 식사대용으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자바시티는 새로운 컨셉의 다양한 커피음료를 개발해 판매하고 있는데 최근 출시된 ‘레드벨벳’ 음료는 ‘눈으로 마시는 황홀한 레드(Red)의 유혹’이라는 부제에 걸맞게 화려한 색상으로 마시는 내내 눈이 함께 즐거운 신개념 음료이다. ‘레드벨벳’은 국내에선 일부 카페에서 케익형태로 소개되었지만 자바시티에서 처음 음료로 출시한 것이다. 자바시티 레드벨벳은 최상의 에스프레소 샷과 진한 코코아, 향긋한 바닐라맛이 어우러진 매혹적인 에스프레소 음료로 미국 자바시티 본사에서 개발해 출시한 것을 그대로 수입하여 전국 자바시티 커피전문점에서 맛볼 수 있게 되었다. 레드벨벳은 출시 2주 만에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면서 전국 자바시티 매장에 레드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자바시티는 독창적인 신제품 개발은 물론 이 모든 맛과 품질, 서비스에 대한 엄격하고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특히 원두생산 과정에서부터 한 잔의 커피를 즐기게 되기까지 전 과정에 있어 품질에 대한 자부심에 한치의 양보도 없는 엄격함이 ‘지구상 최고의 커피’를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이다. 또한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일정경력 이상의 전문 슈퍼바이저와 연 2회 미국 자바시티 본사에서 파견되는 슈퍼바이저를 통해 맛과 품질은 물론 매장운영의 세심한 부분까지 엄격한 기준 속에 관리됨으로써 꾸준한 매출상승을 돕고, 이렇게 관리된 우수한 제품은 고객의 사랑과 인정을 받고, 있다.

부드럽고 진한 커피향 속에 숨겨진 엄격하고 정직한 자바시티만의 철학이 마니아층 중심의 자바시티 문화에서 보다 대중적으로 가깝게 다가서며 우리를 초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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