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미니콘서트, 대성불참한 채 진행... 심경전해

입력 2011-06-25 23: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결국 빅뱅 미니콘서트는 대성이 불참한채 진행됐다.

빅뱅은 25일 서울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열린 ‘빅뱅 빅 미니콘서트’에서 LG전자 옵티머스 빅 구매 고객을 대상을 공연을 펼쳤다.

주최 측엔 양해를 구하고 대성 없이 나머지 네 명만 무대에 올랐고 대성의 파트는 멤버와 백댄서가 대신했다. 이날 빅뱅 멤버들은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멤버인 태양은 “지금은 빅뱅이 힘든 시기지만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히며 지드래곤도 “다음에는 5명이 함께 선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며 대성을 기다리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대성은 지난달 31일 영등포 4가 양화대교 남단 끝부분에서 도로 위에 쓰러져있던 오토바이 운전자 현 모씨(30)와 택시 뒤를 잇따라 들이받는 추돌 사고를 냈다. 경찰 출동 당시 현씨는 사망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영등포경찰서는 브리핑에서 “수사 결과 대성에 대해 불구속기소 의견으로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용돈·손님맞이·잔소리…"추석 오히려 스트레스" [데이터클립]
  • 비트코인 하락 현실화…미국 고용지표 하락에 3%↓ [Bit코인]
  • 0-0 팔레스타인전 졸전…홍명보 야유에 이강인 "100% 믿어, 안타깝다"
  • 7월 경상수지, 91억3000만 달러 흑자…동기간 기준 9년來 최대
  • 美, 양자 컴퓨터 등 수출 통제 임시 최종 규칙 내놔…한국, 허가 면제국가서 제외
  • 백악관서 러브콜 받는 '핑크퐁'…글로벌 웹툰도 넘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⑨]
  • ‘43만 가구’ 공급 폭탄은 불발탄?…한 달 새 강남 아파트값 1% 넘게 올랐다[8.8 대책 한 달, '요지부동' 시장①]
  • ‘김건희 명품백’ 검찰 수심위 개최…어떤 결론이든 논란 불가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6 11:0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426,000
    • -2.73%
    • 이더리움
    • 3,236,000
    • -2.74%
    • 비트코인 캐시
    • 418,400
    • -2.24%
    • 리플
    • 737
    • -2.64%
    • 솔라나
    • 176,000
    • -2.92%
    • 에이다
    • 442
    • +0.68%
    • 이오스
    • 631
    • +0.64%
    • 트론
    • 203
    • +0%
    • 스텔라루멘
    • 122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900
    • +1.73%
    • 체인링크
    • 13,630
    • -2.85%
    • 샌드박스
    • 331
    • -2.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