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우리금융, 증권사 호평에 4% '↑'

입력 2011-06-2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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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이 주가수준이 매력적이라는 증권사의 호평에 힘입어 나흘만에 반등하며 4% 넘게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 57분 현재 우리금융은 전날보다 500원(4.03%) 상승한 1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학수 이트레이드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금융당국이 금융지주법 시행령 개정을 포기함에 따라 우리금융은 다른 방향의 민영화 방안이 검토될 것"이라며 "이에 따라 산업은행과의 합병 불발에 따라 메가뱅크에 따른 희생양이 되는 것을 피해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했다.

또 "우리금융은 올해 3조4000억원의 고정이하여신(NPL)을 감축할 계획"이라며 "프로젝트파이낸싱(PF) 2조4000억원, 금호그룹 등 워크아웃여신 정상화 및 매각 1조원을 포함한다"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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