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FIFA 독일 여자월드컵' 마케팅 전개

입력 2011-06-17 09: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공식 차량 지원 및 유스 프로그램도 진행

▲마틴 반 부트(Martin van Vugt) 기아차 독일판매법인 사장, 게르트 그라우스(Gerd Graus) ‘2011 FIFA 독일 여자 월드컵’ 조직위원회 이사(사진 왼쪽부터)가 대회 공식 차량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기아자동차가 '2011 FIFA 독일 여자 월드컵' 공식 후원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아차는 오는 26일부터 7월 17일까지 열리는 대회 기간동안 △대회 공식 차량 지원 △기아 마스코트 프렌드(Kia Mascot Friend) △기아 로드쇼(Kia City Soccer Tour 2011) 등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한다.

지난 16일(현지시간)엔 독일 베를린 올림픽 스타디움(Olympia Stadion)에서 대회 공식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쏘란토R, 카렌스 등 총 60대 차량이 전달됐다.

이와 함께 이날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인 '기아 마스코트 프렌드' 발대식도 열렸다. 선발된 총 32명의 어린이들은 전 경기에 마스코트로 활약하게 된다.

'기아 로드쇼'는 지난 9일부터 약 1개월 간 개최 주변의 총 31개 도시를 돌며 진행된다. 현지 고객들에게 시승 기회와 함께 기아차 브랜드를 적극 알린다는 계획이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 2007년 중국 여자 월드컵을 시작으로 2010년 남아공 월드컵까지 FIFA가 주관하는 대회에서 공식 파트너로 활동해오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58,000
    • -0.17%
    • 이더리움
    • 3,269,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436,700
    • -0.32%
    • 리플
    • 718
    • -0.14%
    • 솔라나
    • 193,600
    • -0.41%
    • 에이다
    • 473
    • -0.63%
    • 이오스
    • 639
    • -0.78%
    • 트론
    • 208
    • +0%
    • 스텔라루멘
    • 12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650
    • -0.4%
    • 체인링크
    • 15,340
    • +1.39%
    • 샌드박스
    • 341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