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정보] 사자성어로 알아본 투자유망주!

입력 2011-06-16 13:00 수정 2011-06-16 15: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저가매력이 돋보이는 종목들로 반등대비

증시가 단기 바닥을 확인한 가운데 지난 3월 저점 이후 상승폭을 절반 가까이 반납한 종목들은 기술적 분석상 저가매력이 돋보여 반등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대신증권 홍승표 투자전략팀장은 15일 "코스피지수가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로 지난 3월 저점 이후 오름폭의 절반을 반납했지만 상승추세는 여전히 유효하다"며 "저가매력이 돋보이는 종목들로 반등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실제 코스피지수는 지난 3월 전저점(1,923.92)과 지난달 기록한 사상 최고치(2,228.96)의 중간 수준인 2,080선에 머물고 있다.

홍승표 팀장은 "주요 대형주 가운데 지난달 주가 하락폭이 지난 3월 이후 상승폭의 절반이 안 되고, 이익 전망치 상향과 함께 반등하고 있는 '주마가편(走馬加鞭)'형 종목을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대표적인 예로 현대모비스는 4월 말 38만5,000원으로 3월 저점 대비 12만500원 올랐다가 하락 반전했지만,지난달 33만3,000원(고점 대비 5만2,000원 하락)을 바닥으로 반등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상대적으로 상승 추세가 살아 있고, 이익개선이 뚜렷한 종목으로는 현대하이스코, 롯데제과, 현대차, 현대백화점, 롯데칠성, 한국타이어 등이 꼽혔다. 3월 이후 상승폭의 절반을 내주긴 했지만 현 수준에서 탄탄한 방어력을 보이는 '금성천리(金城千里)'형 종목도 있다. 기아차, 에쓰오일, SK이노베이션, 동국제강 등은 주가가 횡보하고 있지만 이익 전망치 상향폭이 커 조만간 반등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홍 팀장은 "추세가 꺾인 것처럼 보이는 종목들 중 아직 3월 저점이 깨지지 않은 종목은 반등 가능성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재기를 노리는 '권토중래(捲土重來)'형 종목이다. OCI와 고려아연이 대표적이다.

◆ 스탁론(연계신용)이란?

팍스넷이 국내 메이저 증권사(동양종합금융증권,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한화증권, 하이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금융기관(솔로몬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파이낸셜 등)과 제휴를 맺고 주식투자자에게 본인자금의 3배수, 최대 3억원까지 주식매입자금을 대출하는 상품으로 최근 제도권하에서 연계신용이라는 명칭으로 주목받으며 1조원이 넘는 잔고를 기록하기도 했다. 연계신용을 사용할 경우 저렴한 비용(업계최저 연 7.5%)으로 증권사 신용으로 매수할 수 없는 종목(ex. 유니슨, 티케이케미칼, 엔알디, 코데즈컴바인, 골프존, 대유에이텍 등)을 포함한 1,500여개 종목에 본인자금의 4배수까지 투자가 가능해 최근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온라인 매매수수료 무료 혜택

-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실시간으로 주식매입자금 입금

- 저렴한 비용 연 7.5% 금리(월 0.7%이상의 수익률이면 이자비용 처리가능)

◆ 팍스넷 스탁론 경품이벤트 실시!

증권포털 팍스넷이 6월 30일까지 스탁론을 널리 알리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모든 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며 참여방법은 전화나 인터넷을 통해 스탁론 상담신청을 하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팍스넷은 스탁론 상담을 신청하는 고객들에게 매일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카페아메리카노' 기프트콘을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기간동안 스탁론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대출금액에 따라 100% 현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팍스넷 이벤트 담당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보다 많은 투자자가 팍스넷 스탁론 투자법을 알게 될 것이며, 이를 활용해 보다 여유있는 주식투자로 수익률 상승효과를 누리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기타 이벤트 및 스탁론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상담전화 1644-5902로 연락하면 전문상담원에게 친절하게 상담받을 수 있다.

팍스넷 스탁론 바로 가기 : http://www.etoday.co.kr/paxnet/

실시간 대출조회

[No.1 증권포털 팍스넷] 06월 16일 종목검색 랭킹 50

하이닉스, LG전자, OCI, 삼성전자, 젬백스, 두산인프라, 대한해운, 리노스, 인트론바이오, 한세예스24, 현대중공업, 씨앤케이인터, 기아차, 티케이케미칼, 보령메디앙스, LG디스플레이, 유니슨, 테라리소스, 국영지앤엠, 큐로컴, 나우콤, 현대차, 대한전선, 두산중공업, 동양물산, 아가방컴퍼니, STX조선해양, 대아티아이, 삼성SDI, 셀트리온, 현대EP, 코엔텍, SK이노베이션, 에스엠, 성지건설, 엔알디, 중국원양자원, 한진해운, 스카이라이프, 서울반도체, 일신석재, 신세계, POSCO, KT, 대유에이텍, 삼성전기, 삼천당제약, 알앤엘바이오, 아미노로직스, 외환은행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임영웅, 박스오피스 점령까지 D-7…압도적 영화 예매율로 기대 키워
  • 최장 9일 '추석 휴가'…"'여기'로 여행을 떠나요" [데이터클립]
  • 양민혁 토트넘 이적으로 주목받는 'K리그'…흥행 이어갈 수 있을까 [이슈크래커]
  • 유한양행 연구개발 승부 통했다…FDA허가, 항암신약 기업 ‘우뚝’
  • 과열 잦아든 IPO 시장…대세는 옥석 가리기
  • ‘유니콘 사업’ 3총사 출격…조주완 LG전자 사장 “2030년 B2B·신사업서 영업익 76% 달성” [종합]
  • "'힌남노' 수준 초강력 태풍, 2050년대엔 2~3년마다 한반도 온다"
  • 美 SEC, 솔라나 ETF 서류 반려…“올해 승인 확률 ‘제로’, 트럼프가 희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8.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207,000
    • +2.05%
    • 이더리움
    • 3,586,000
    • +0.65%
    • 비트코인 캐시
    • 478,600
    • +4.09%
    • 리플
    • 815
    • -0.24%
    • 솔라나
    • 194,500
    • -1.47%
    • 에이다
    • 507
    • +6.51%
    • 이오스
    • 702
    • +4%
    • 트론
    • 213
    • -0.93%
    • 스텔라루멘
    • 134
    • +0.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350
    • +3.78%
    • 체인링크
    • 15,190
    • +7.88%
    • 샌드박스
    • 374
    • +3.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