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용두동에 24층 오피스텔 건립

입력 2011-06-15 13: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청량리1 재정비촉진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조감도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10-3 일대에 24층 높이의 오피스텔이 건립된다.

서울시는 지난 14일 제18차 건축위원회를 열어 청량리1재정비촉진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계획안을 조건부로 통과시켰다고 15일 밝혔다.

청량리1재정비촉진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대상지는 왕산로(35m)와 접해 있고 주변에 청량리역, 경동시장, 동부청과시장 등이 위치한다.

계획안에 따르면 대상지에는 지상1~2층 근린생활시설, 지상 3~6층 업무시설(사무소), 지상 7~24층 업무시설(오피스텔 243실) 등이 들어선다. 보행자 중심의 공개공지를 계획했으며, 올해 착공해 2013년 상반기 완공 예정이다.

건축위원회는 또 대림3주택재건축정비사업의 계획안도 통과시켰다. 대상지는 신길로(25m) 및 공단로(20m)에 접해 있으며, 사업지 주변에 신대림초등학교, 대림중학교, 강남성심병원 등이 있다.

계획안은 공동주택 13개동 813가구로 기존의 지형을 유지해 사업지 주변과 어우러지는 지형순응형 배치 및 공원과 공동주택 단지가 유기적으로 연계되도록 계획한 것이 특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085,000
    • +2.12%
    • 이더리움
    • 3,268,000
    • +2.73%
    • 비트코인 캐시
    • 438,500
    • +1.53%
    • 리플
    • 721
    • +1.69%
    • 솔라나
    • 192,900
    • +4.27%
    • 에이다
    • 475
    • +2.37%
    • 이오스
    • 643
    • +1.74%
    • 트론
    • 212
    • -0.93%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00
    • +3.93%
    • 체인링크
    • 14,970
    • +4.03%
    • 샌드박스
    • 342
    • +3.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