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중국 최고 TV 브랜드 선정

입력 2011-06-12 14:51 수정 2011-06-13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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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기업브랜드 연구중심’ 선정 중국 TV 브랜드 파워 1위

▲11일 중국기업브랜드연구중심 주최로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브랜드파워(C-BPI) 조사 시상식에서 삼성전자 관계자(왼쪽 세번째)를 비롯한 각 부문 수상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중국 최고 TV 브랜드로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중국 공신부 산하 '중국 기업브랜드 연구중심'이 1만3500명의 중국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브랜드 파워(C-BPI) 조사에서 TV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중국 기업브랜드 연구중심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전국 30개 도시에서 15세~60세까지 총 1만3500명을 대상으로 지역별·성별·연령별 표본 샘플링 방법을 통해 TV, 휴대폰, 카메라, 캠코더 등 총 105개 산업별 브랜드 파워를 조사해 발표했다.

TV 부문에서는 삼성전자가 총점 377.4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삼성은 제품 기술력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대형 양판점들과의 협업 강화하고 매년 삼성 차이나 포럼을 개최하는 등 지속적인 현지 마케팅을 강화해 왔다.

이상철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영상전략마케팅팀 전무는 “삼성전자는 지속적인 프리미엄 전략과 중국에 맞는 문화 마케팅을 통해 ‘프리미엄 TV = 삼성’이라는 명품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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