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 등 4개사, 코스닥 상장예심통과

입력 2011-06-09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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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9일 YG엔터테인먼트·넥스트리밍·제이씨케미칼·EBH Industry Group Limited 등 4개사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는 인기그룹 빅뱅, 2NE1의 소속사다. 지난해 9월 예비심사를 청구해 같은 해 11월 거래소로부터 미승인 판정을 받은 후 이번에 상장 재도전에 성공했다. 지난해 매출은 447억7300만원, 순이익은 97억6800원을 기록했다.

넥스트리밍은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로 지난 2002년에 설립됐다. 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124억8600만원, 47억1500만원이다. 상장주관사는 신한금융투자증권이다.

2006년에 세워진 제이씨케미칼은 바이오디젤 등 화학제품을 생산한다. 지난해 911억8700만원의 매출액과 97억8300만원의 순이익을 일궈냈다. 삼성증권이 주관사다.

중국기업인 EBH Industry Group Limited는 스판덱스 등을 생산하는 방적 및 가공사 제조업체로 작년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1266억원9600만원과 182억9800만원이었다. 하나대투증권이 주관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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