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춘천 I'PARK 청약성공

입력 2011-06-08 11:37 수정 2011-06-0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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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6.98대 1의 청약경쟁률로 전 가구 청약 마감…평균 3.76대 1

▲‘춘천 I'PARK’ 모델하우스 인파 모습
현대산업개발이 강원도 춘천에 공급하는 ‘춘천 I'PARK’ 가 최고 16.98대 1을 기록하며 순위내 마감에 성공했다.

현대산업개발은 ‘춘천 I'PARK’의 3순위까지 청약접수 결과 총 1712건의 청약접수가 이뤄져 평균 3.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6월 2일부터 7일까지 실시된 춘천 I'PARK 공급면적 기준 111~153㎡(전용면적 84~119㎡, 구 33~46형) 493가구의 1·2·3순위 청약접수 결과 특별공급분 38가구를 제외한 455가구 모집에 1712건의 청약접수가 몰려 평균 3.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11㎡ E형은 41가구 모집에 696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16.98대 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165가구를 모집하는 111㎡ C형도 433명이 접수해 2.62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중소형 평형대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공급면적 112㎡ B형은 50세대 모집에 71명이 몰려 1.42대 1의 경쟁률로 1순위에서 마감됐으며, 111㎡ D형도 110세대 모집에 170명이 청약을 접수, 1.55대 1의 경쟁률로 2순위 마감됐다.

대형 평형인 153㎡ A형도 89세대 모집에 342명이 몰려 최종청약률 3.84대 1을 나타내는 등, 현대산업개발이 춘천지역에 처음으로 공급하는 I'PARK 브랜드이자 춘천지역의 민간 분양아파트로도 2008년 이후 3년만에 공급되는 민간분양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최근 춘천지역이 서울~춘천 고속도로 및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 이후 서울과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면서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미분양 단지가 모두 소진되는 등, 부동산 시장 활성화에 힘입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오는 6월 14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6월 20일부터 계약을 실시할 계획이다. 입주는 2012년 12월로 예정돼 있다. 문의 1577-6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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