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證, 가정의 달 맞아 두번째 사랑 나눔행사 개최

입력 2011-05-19 10: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 18일 현대증권 최경수 사장과 임직원들이 영등포지역 저소득·무의탁 노인과 경로당을 방문해 쌀을 비롯한 생필품 및 카네이션을 전달하기 전에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증권(대표이사 최경수) 사장 및 임직원 50여명은 18일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 저소득·무의탁 노인 및 경로당에 쌀을 비롯한 생필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의 아름다운 이야기, 그 두번째 사랑’이라는 주제로, 이달 초 서대문구 홍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저소득, 일반아동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현대증권과 함께하는 달콤한 놀이’에 이은 두번째 가정의 달 맞이 사회공헌활동이다.

일일 자원봉사자가 된 임직원들은 저소득·무의탁 노인 100가정과 지역 내 위치한 경로당 20개소를 방문해 1사1촌 결연마을(전남 영암 망호정마을)에서 구입한 쌀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한 일일 손자·손녀가 되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말벗이 되어 드림으로써 훈훈한 정과 사랑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현대증권은 2007년부터 정기적으로 1사1촌 결연마을에서 구입한 쌀을 비롯해 난방유와 김치 등의 생필품을 독거노인가정에 전달해오고 있으며, 매년 신입사원 교육프로그램에 사회봉사활동을 포함시켜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들을 직접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최경수 사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무의탁 노인들을 위해 조그마한 정성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현대증권은 지역사회에 사랑실천과 나눔을 확산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78,000
    • +1.94%
    • 이더리움
    • 3,270,000
    • +2.03%
    • 비트코인 캐시
    • 438,000
    • +1.51%
    • 리플
    • 720
    • +2.27%
    • 솔라나
    • 194,700
    • +4.28%
    • 에이다
    • 477
    • +1.49%
    • 이오스
    • 644
    • +1.58%
    • 트론
    • 209
    • -1.42%
    • 스텔라루멘
    • 125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50
    • +2.56%
    • 체인링크
    • 15,140
    • +2.64%
    • 샌드박스
    • 343
    • +1.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