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송은이 복지부 장관상 수상
‘이달의 나눔인’은 우리사회의 숨은 나눔인을 발굴하고 아름다운 나눔 실천사례들을 확산 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국내외 빈곤아동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끊임없는 봉사활동과 기부를 실천해온 개그우먼 송은이, 폐품 등을 수집해 모은 돈으로 24년간 장학금을 지원해온 류상율씨가 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송은이 씨는 2006년부터 부스러기사랑나눔회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각종 행사지원 및 진로멘토, 재능ㆍ물품 후원으로 약 3300만원을 기부했다.
보건복지부 최원영 차관은 “여러분의 좋은 나눔 사례가 널리 알려져 나눔이 확산되고 우리 사회에 나눔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